방천둑길숲
공원
소재지대봉동 대백프라자 옆 (신천대로변)
전 화053)661-2851
전 화053)661-2851
이상화시인의 『대구행진곡』의 시에서 “방천둑 고목처럼”의 문구에서 유래된 방천둑길 숲은 기존 폐기물파쇄장, 직원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던 대봉동의 낙후된 지역에 느티나무 등 30종 3,812그루와 초화동산에 감국 등 19종 9,020포기 등을 식재하여 소음, 분진을 줄이고 다양한 식물로 도심지 자연학습원을 조성하였으며 또한 신천과 연계한 인공폭포, 산책로, 운동시설,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휴식처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