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대구신문 = 유채현기자]
대구 중구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2~7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‘버라이어티 버스킹(Variety Busking)’ 공연을 연다.
공연은 매마토(매월 마지막 토요일) 문화공연의 하나로 4, 5, 6, 9,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타이틀로 진행된다.
27일 첫 공연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사회자 김철원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과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버스커 4팀(느티나무, 목요커, 최재관, 유진)의 흥이 넘치는 무대가 마련된다.
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에는 버스킹 무대와 샌드아트,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 색다른 볼거리가 이어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