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^^ 중구문화원 DJ SHOW 에 사연올립니다.
제가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와 8.23일에 4주년이에요. 물론 이곡을 들을때쯤엔 몇일 전이겠지만요.
4주년이 되어보니 첫만났을때가 생각나는데요 서로 노래취향을 물어보았었는데 둘 취향이 완전달라서 오래사귈까? 의심했었는데 ,, 웬열 ㅋㅋ 내년에 저희 결혼합니당 ~~ 사람인연은 정말 어떻게될지 모르더라구요
조용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좋아했던반면 오빠는 신나고 흥겨운 곡을 좋아했었어요.
서로의 취향을 닮아 가려고 노력하다보니 신나고 흥겨운곡들이 좋아지더군요. 그래서...
우리커플의 마지막여름! 싹쓰리-여름안에서 신청합니당~! ㅋㅋ